[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인토외식산업이 운영하는 세계맥주 전문점 와바는 겨울 메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맥주와 어울리는 총 5종의 메뉴로 추위가 이어지는 내년 3~4월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한입 가득 매콤 오뎅탕', '춤추는 해물 오코노미야끼', '만다린을 품은 스테이크 샐러드', '뉴욕 포테이토', '미스김이 좋아하는 떠먹는 피자' 등이다.
와바 관계자는 "최근 수입 맥주의 인기를 반영하듯 맥주가 여름에 주로 마시는 술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에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