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350명을 채용한다.
이에따라 지난 7일 동계 인턴십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에만 160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도 190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영업, 마케팅, 기술, 일반사무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주에서 6주간의 인턴십 과정을 수료한 지원자를 엄선해 채용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LTE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2위를 선점한 데 따른 자신감과 올해 더욱 공격적인 경영으로 LTE 1위 사업자로 발돋움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채용전략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원자의 채용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채용 공식 홈페이지(recruit.lguplus.co.kr)외에도 페이스북 채용 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별도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