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이 해외통화 시장분석을 위한 시황방송을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외통화 시황방송은 해외선물과 FX마진의 시황을 라이브로 방송하는 서비스다. 이 방송에서는 전문가가 경제지표 발표내용과 전망, 주요 통화쌍의 기술적 분석, 통화별 주요뉴스, 통화별 중단기전망 등의 내용을 제공한다.
방송은 평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이트레이드증권에서 해외통화선물과 FX마진거래를 담당하는 박성진 부장이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의 FX마진 또는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명권 해외선물팀 이사는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 고객의 투자의사 결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방송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시황방송은 고객을 위한 24시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통화 시황방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황 방송 홈페이지(www.etrade.co.kr/fxmargin)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이트레이드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