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오는 2월10일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자사의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월16일까지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과 일부 대리점에서 마제스티 솔루스, 에코윙 S, 씨티벤처 프리미엄 등 자사의 프리미엄 타이어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면 올리고당, 부침가루 등 설 제수용품 선물세트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고객이 행사기간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30만원 이상 1만원, 50만원 이상 2만원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