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4일 포티스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매매 거래가 가능한 포티스는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다.
지난해 하반기 매출액 213억원, 세전순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24억원이며 주요주주는 설진영(19.3%) 외 2인(29.1%)이다.
총 공모금액은 48억5300만원으로 주식의 발행가액은 39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하나대투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