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다날(064260)이 미국 현지 주요 이동통신사인 U.S. 셀룰러와 휴대폰결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U.S. 셀룰러는 시카고 지역에서 활동하며 현재 6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다날은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AT&T, 스프린트, T모바일등 미국 4대 주요 이통사와 계약을 체결해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짐 그린웰 다날 미국현지법인 대표는 "클릭 몇 번으로 온라인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구매 할 수 있는 휴대폰결제를 현지 사용자에게 소개하고 있다"며 "미국 내 다날 휴대폰결제의 성공은 현지 모바일 결제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