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월 제조업 PMI 47.9

입력 : 2013-02-01 오후 10:20:03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유로존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는 1일(현지시간) 유로존 1월 제조업 pmi가 47.9로 지난달 46.1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이하이면 위축을 의미한다.
 
크리스 윌리엄슨 마르키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럽 제조업 경기가 독일, 이탈리아 등의 회복에 힘입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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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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