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5일 아이원스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되는 아이원스는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체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264억원, 세전순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42억원이다.
주요 주주는 이문기(35.7%) 외 5인(48.2%)과 한국산업은행(5.9%)이다. 상장을 통해 총 98억8400만원을 공모할 예정이다. 주식의 발행가는 45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