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삼양사(145990)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7억41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1.9%, 600.1% 증가한 1조3123억5491만원, 219억254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삼양사는 보통주 1주당 500원, 종류주 1주당 550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21억655만원이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 종류주 2.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