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주류는 소주 '처음처럼'의 페이스북 팬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 모델인 하라, 현아, 효린과 부드러운, 진한, 순한 등 처음처럼 3종의 어울리는 조합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처음처럼 페이스북(www.facebook.com/firstsoju)에서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하루에 한 번만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총 2000명에게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1000개), 크리스피도넛 1인 세트(1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처음처럼 페이스북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여 애주가들이 즐겨 찾는 온라인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