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박종석
LG전자(066570) MC본부장(부사장)이 LG 부스를 찾은 통신업체 수장들을 안내해 제품을 직접 소개했다.
박 본부장은 25일(현지시간)두 수장들을 안내하며 '옵티머스 G 프로'에 탑재된 'Q슬라이드', 'Smart Share' 등의 UX를 소개했다.
또 LG가 세계최초로 선보인 울트라 HD급 화질 전송 기술도 직접 시연했다.
박 본부장은 앞서 개막 첫날인 25일 오전 LG전자 부스를 찾아 전시 제품, 전시장 구성, 관람객 동선 등을 점검했다.
이후 인근 부스인 ZTE, 화웨이, 노키아 등을 찾아 최신제품의 사양과 UX 등을 살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이 LG전자 부스를 찾은 하성민 SK텔레콤 대표(왼쪽사진)와 이석채 KT회장(오른쪽사진)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