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가 최근 흥행 중인 모바일게임 '밀리언아서' 효과에 힘입어 거듭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41분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4.41%) 오른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액토즈소프트는 밀리언아서가 구글 플레이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티스토어에도 출시됐다는 소식에 7%대 이상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상반기 중 자체 개발 게임인 '미니기어즈'의 출시에 따른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