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대한항공,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청구

입력 : 2013-03-22 오후 7:28:08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다음은 22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코스피>
 
대한항공(003490) =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한진칼홀딩스와 대한항공으로 분할하기로 하고, 유가증권시장 재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
 
AK홀딩스(006840) = 제주항공의 주식 341만주를 9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 확보가 목적이며, 취득후 지분율은 49.99.
 
금호종금(010050) =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3대 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6일.
 
한라건설(014790) = 계열사인 한라오엠에스 주식 340만주를 17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환경 대여금채권의 현물출자를 통한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후 지분비율은 80.46%.
 
DGB금융지주(139130) = DGB캐피탈 주식 100만주를 500억원을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 후 지분율은 100%.
 
SK C&C(034730) = 엔카네트워크를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합병비율은 1:0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5월31일.
 
대동공업(000490) = 진영균 대표이사가 개인사유를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준식, 곽상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로엔케이(006490) = 운영자금 및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코스닥>
 
인프라웨어(041020) = 2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만기이자율은 1%, 사채만기일은 2018년 3월25일.
 
리홈(014470) = 회사명 브랜드 단일화를 통한 프리미엄 생활가전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상호명을 리홈쿠첸으로 변경한다고 공시.
 
이노셀(031390) = 기업이미지 제고 및 녹십자와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녹십자셀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공시.
 
대한광통신(010170) = 기존 유기선 대표이사의 임기 완료에 따라 김영민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
 
자원(032860) = “22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자료제출 지연 등으로 감사보고서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며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공시할 것”이라고 밝힘.
 
씨그널정보통신(099830) = 국내외 투자활동을 위한 수익다변화를 위해 자회사 씨그널아이앤씨 지분 310만주를 155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씨그널정보통신의 지분율은 100%.
 
제닉(123330) =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원 마곡 바이오벤처단지 산업시설용지 3510㎡ 가량의 토지를 104억59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한국전자금융(063570) = 기존 심의영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이장훈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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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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