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갤럭시S4 서포터즈인 IT부품군이 갤럭시S4 판매량 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26일 매수 추천했다.
갤럭시S3 이후 출시되는 S4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 실제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31.1%로 높아졌다는 점과 2011년에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의 교체수요가 도래한 점이 판매량 호조를 담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운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신규 단말기 출시로 관련 부품군에 대한 투자가 적절할 것"이라며 "물량증가와 단가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