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공동으로 '꽃보다 디저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한 달 동안 전국 7200여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매장에 여성 3명이 방문해 쁘띠첼 제품을 2개 구매하면 같은 종류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는 쁘띠첼의 워터젤리, 프레시젤리, 과일젤리 등 젤리 전 제품과 케익류에 혜택이 적용된다.
유정민 브랜드매니저는 "불황이 계속되면서 합리적 비용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편의점 디저트류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