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검사장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이번에 검사장으로 승진한 조은석 신임 서울고검 형사부장(48)은 광주 출신으로 광덕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사시 19기로 검찰에 입문했다.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으로, 업무능력과 기획·분석력 탁월하고 추진력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적극적이며 탁월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절제력과 청렴성이 뛰어나 검찰 내에서 신망이 높다. 합리적 판단력과 강한 소신을 가진 것도 장점이다. 부인 심정연 여사(47세)와의 사이에 1남 1녀.
▲대검 공판송무과장 ▲울산지검 형사1부장 ▲대검 범죄정보제2담당관·제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대검찰청 대변인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순천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