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게임빌(063080)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게임 '에어펭귄프렌즈 for Kakao'가 9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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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히트작 ‘에어펭귄’의 후속작인 에어펭귄프렌즈 for Kakao는 기본적으로 전작의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참신함을 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플레이를 즐기면서 '에어펭귄', '마마펭귄', '흰곰' 등 4종 캐릭터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카카오 게임하기를 활용한 지인들과의 거리 경쟁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갈매기', '펠리컨' 등 9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도우미 시스템'도 전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요소다.
게임빌은 틸팅을 이용한 쉬운 조작법뿐만 아니라, 깜찍한 캐릭터로 캐릭터 사업을 펼치는 등 대중적인 인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