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게임빌(063080)이 올해 공격적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모멘텀 부각 기대속에 9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16분 현재 게임빌은 전일 대비 3400원(2.93%) 오른 11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만9800원에 연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게임빌이 올해 2분기 중 신작 30여개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겠지만 2분기 들어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의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