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올해말까지 크레온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수수료 면제대상은 크레온모바일(MTS)로 매매하거나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는 크레온 모든 고객으로 크레온(HTS, MTS, mini, WTS)으로 ETF를 거래하거나 신규 계좌개설 고객이 크레온모바일(MTS)로 주식, 선물, 옵션 등을 거래하면 올 한해동안 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이번 이벤트는 상장지수펀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은행연계 증권거래서비스인 '크레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ETF 거래 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경품 제공이벤트도 진행된다.
크레온모바일(MTS)로 매월 5억원 이상 ETF를 거래한 고객 중에 거래대금 상위 3명을 선정해 10만원권 상품권이 증정되고 매월 2000만원 이상 ETF를 거래한 고객 모두에게는 1만원권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kr)에서 참가 신청한 다음, 크레온을 통해 ETF, 주식, 선물, 옵션 등을 거래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장은 "이벤트를 통해 크레온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목과 관심을 끄는 핫이슈를 반영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