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양대지수 흐름 엇갈려
코스피,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 마감
GS건설의 실적 쇼크 이후 건설주, 조선주 등 실적이 기대에 못미칠 것이라는 소식에 동반 하락
특히 기관이 차익실현 매물 대거 출회
1% 넘게 밀리면서 1924선 마감
코스닥 지수, 소폭 상승해 547선에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에 지수 하락
특히 기관 차익매물 대거 출회하면서 지수 하락
개인은 매수
▶코스닥 수급
기관 매수
개인과 기관은 매도
▶선물 수급
선물 6월물, 2% 넘게 하락, 251선 마감
외국인 대거 매도에 지수 하락
개인과 기관 매수
▶외국인 순매수
LG디스플레이(034220)(주가는 소폭 하락, 증권가는 2분기부터 해외 주 거래선과 LG전자 스마트폰 패널 주문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KT&G(033780)(외국인 4거래일째 매수, 주가도 동반 상승 흐름, 지난 금요일은 1.6% 상승, 증권가에서는 하반기부터 가격 인상 모멘텀이 부각될 것, 또 배당 투자 수요에 따른 주가 인상 기대감도 있음)
현대차(005380)(주가 1.7% 하락, 최근 하락세, 증권가 엔저에 따른 1분기 실적 우려, 하지만 국내 공장 판매량 회복, 환율 안정화 효과 등이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 예상)
▶기관 순매수
동아에스티(170900)(기관 2거래일째 매수, 주가도 상승세, 지난 금요일에는 2.94% 오름, 최근 제약업종 랠리에 따른 상대적으로 성장성 매력 부각)
▶외국인 순매도
▶기관 순매도
-GS건설 어닝 쇼크 여파로 건설주 동반 하락, 52주 신저가 기록하며 부진
현대모비스(012330)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주가 6.63% 하락,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급락, 브라질 공장 손실 등, 증권가에서는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기대된다고 평가)
현대중공업(009540) (외국인 8거래일, 기관 2거래일째 매도, 지난 금요일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에 6% 하락, 조선주도 이날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동반 하락, 52주 최저가 기록하며 마감)
삼성중공업(010140)(기관 2거래일 매도, 주가도 동반 하락, 지난 금요일 6.23% 하락, 장중 52주 신저가 씀, 역시 조선주 어닝 쇼크 우려에 하락)
GS(078930)(기관 8거래일째 매도, 주가 흐름도 부진, 지난 금요일에는 5.54% 하락, 계열사 GS건설 어닝 쇼크에 동반 하락, 계열사 실적 부진에 GS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예상)
기관 순매수 2위
기관 2거래일 순매수, 주가 동반 상승,
지난 금요일 4.29% 올라 29만2000원에 마감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증권가는 라인 가입자와 수익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 이어질 것이라고 호평
특히, 라인의 수익 영역이 이모티폰에서 게임, 만화 등 모바일 콘텐츠 유통으로 확대돼 수익성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는 분석
일본 등 해외에서도 라인 가입자수 꾸준하게 증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
외국인 7거래일, 기관 2거래일째 매도, 주가 흐름도 부진
이틀간은 급락, 지난 금요일 9.1% 하락해 9만900원에 마감, 장중 52주 신저가 씀,
GS건설 어닝쇼크 여파로 건설주 동반 약세권
삼성엔지니어링 역시 GS건설처럼 해외 현장의 저가 수주 문제 등 해외 공사들의 원가 상승에서 오는 추가적 손실 문제, GS 어닝 쇼크에 주 문제가 됐던 아랍에미리에이트(UAE) 루와이스 송유관 공사 수주, 삼성엔지니어링도 이 공사에 참여했었음. 그 여파 미칠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하고 있음.
해외건설협회 따르면 경쟁이 심했던 2009~2012년 사이 가장 많은 해외 수주를 한 건설사가 삼성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