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독일명품 가전 지멘스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말까지 '전기레인지 4구'(ET645GE11E)를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40%가량 할인 판매한다.
지멘스 전기레인지는 높은 온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게 요리를 할 수 있는데다 전기레인지의 보온재가 원적외선을 방사해 음식 고유의 맛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식재료의 맛을 풍부하게 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보일 스타트'기능을 통해 유지하고자 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가격은 210만원으로 오는 5월말까지 약 40% 할인해 129만원에 판매한다.
지멘스는 전기레인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 스텐레스 냄비세트를 증정한다. 지멘스 전기오븐레인지 및 세라믹 전기레인지 (ET675TN11E, ET651TK11E, ET645EE11K) 구매 시 WMF 갈라플러스 4종 냄비 세트를 증정하며, 세라믹 전기레인지 ( ET645GE11E) 구매 시에는 WMF 미니2종 냄비세트 및 조리기구를 증정한다.
지멘스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작년 한 해 전년 대비 40% 이상 판매량이 성장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부 또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지멘스 전기레인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