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신규 직원 83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 등 공개경쟁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공단은 "이번 신규채용에서는 청년층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고졸(졸업예정)자 22명, 청년인턴 경험자 23명을 포함해 채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장애인 활동지원이나 등급심사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직, 심사직 등을 지난해에 이어 선발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25일 실시되며, 면접은 6월 10~13일에 있을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부터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