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마리오아울렛은 다음달 2일까지 '스포츠 봄 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등산, 마라톤, 피트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의류와 함께 골프의류, 골프장비 등도 선보인다.
르까프는 3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스포츠 의류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가벼운 운동 시 입는 티셔츠, 조끼 등을 1만원에, 피트니스용 팬츠를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마라톤복 상·하의 세트와 트레이닝복 상·하의 세트를 각각 2만원, 3만5000원에, 레깅스와 런닝화를 각각 1만원,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3관 11층 행사장에서는 골프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봄맞이 골프웨어 균일가전'이 열린다.
나이키 골프와 디즈니 골프의 의류를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모자, 하프백, 골프화 등 용품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중 나이키 골프는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3만9000원, 4만9000원에 선보이며 바람막이 재킷을 5만9000원에, 반팔 피케 티셔츠는 500장 한정으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8일까지 나이키 골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골프공 1슬리브를 제공한다.
디즈니 골프는 반팔 피케 티셔츠를 500장 한정으로 1, 2만원 균일가에, 바지를 2만9000원에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골프양말을 지급한다.
골프용품 매장에서는 다이와 골프 모자를 7000원에, 잭시오 하프백를 9만원에 판매하며 에코스트리트 여성 골프화를 16만원에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르까프 매장.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