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과 5일 다양한 아동 의류와 완구를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마리오아울렛 키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어린이날 선물 쇼핑을 위한 할인 행사는 물론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행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와 사은품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3관 정문 특설행사장에서는 베네통 키즈, 나이키 키즈, 페리미츠, 오후, 트윈키즈 등 총 7개 유명 브랜드가 아동 의류를 최대 80% 할인하여 선보인다. 티셔츠를 3천원부터, 바지와 원피스를 각각 5000원, 7000원부터 판매하며, 운동화를 2만25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3관 5층 유아동 각 매장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해 '유명 브랜드 티셔츠 초특가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리틀밥독, 오후, 페리미츠, 헬로키티 등에서는 티셔츠를 3000원에, 오가닉맘, 더데이걸, 셀덴, 블루머핀, 엘르 등에서는 5000원에 티셔츠를 구입할 수 있다.
또 에어워크 주니어가 티셔츠, 바지, 셔츠 등의 아동 의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아가방과 베이직 엘르에서는 티셔츠, 내의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토이 페스티벌'도 마련했다. 3관 9층에 위치한 토이 아울렛에서는 4일과 5일 '바비 시크릿 드레스룸', '핫휠 터보 레이싱 트랙세트', '피셔 프라이스' 등의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각 제품을 구매할 경우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4일 오후 3시부터 마리오아울렛 3관 8층 '트윈키즈 365' 매장에서는 배우 정혜영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마리오아울렛 마르페광장에서는 부모와 함께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행운 주사위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사위를 던져 숫자에 해당하는 다양한 사은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무료 페이스 페인팅, 사탕?풍선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마리오아울렛은 3관 5층과 8층에 위치한 유아동 브랜드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9층 플레이타임의 '입장권 50% 할인 쿠폰(일 선착순 100명)'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나들이 돗자리(일 선착순 80명)'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은 4일과 5일 아동의류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키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