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서울메트로와 공동으로 다음달 6일까지 신촌점에서 '2013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12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를 이용해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티머니 교통카드 1만5000원 충전 또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촌점 유플렉스와 영플라자에서 티머니 교통카드를 이용해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재충전해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왔다"며 "올해도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연중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6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열고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