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SK텔레콤의 찾아가는 공식인증대리점인 '착한버스'가 공개됐다.
SK텔레콤(017670)은 9일 전국 대학 캠퍼스와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대리점인 '착한버스' 출범식을 을지로 T타워 앞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한버스는 내부에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 체험관 시설과 갤럭시S4 등 다양한 최신 단말기를 갖춘 대형 버스다.
오는 14일 서울 홍익대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전국 11개 도시의 대학 캠퍼스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순회한다.
SK텔레콤은 착한 버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국민 무한요금제, 착한폰, 착한기변, LTE데이터 선물하기 등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를 안내하는 '우리가족 착한 통신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방문 고객들에게 각종 이벤트 참여를 통해 500MB 상당의 데이터 선물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SK텔레콤이 전국 대학 캠퍼스와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착한버스 출범식을 9일 을지로 T타워 앞에서 가졌다(사진제공=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