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오는 24일 전국 카페 칸타타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5800잔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두커피 칸타타'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고 커피전문점인 '카페 칸타타'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오후 2시부터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카페 칸타타 매장과 이대, 선릉, 홍대 등 로드숍을 포함한 전국 58개 매장(전주 롯데시네마점 제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칸타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CANTATACOFFEE)에 접속해 해당 이벤트 이미지를 스크랩한 후 매장 점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매장마다 선착순으로 아메리카노 100잔씩을 제공하며 한 명당 한 잔에 한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리뉴얼된 '원두커피 칸타타'와 커피매장인 '카페 칸타타'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소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로 프리미엄 원두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직접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내 29개 직영 매장을 비롯해 이대, 홍대, 선릉 등 30개의 로드숍과 30개의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형 커피전문점과 비교해 1000~2000원 정도 저렴한 2300~3800원에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 칸타타 '무료 아메리카노 증정' 행사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