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아비스타(090370)가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5일 오전 9시19분 현재 아비스타는 전일 대비 170원(2.04%) 오른 8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상보다 저조한 1분기를 저점으로 매출 효율이 점차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 사업 부진은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사업 호조세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이어 "1분기 실적 우려에 따른 주가 급락을 매수 기회로 잡아야 한다"며 "목표주가 1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