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7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 춘천시 남이섬에서 '오란씨 비타민 Talk!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4인 가족 30팀과 오란씨 모델인 전영록, 딸 보람과 우람이 함께 하는 미니 토크 콘서트다.
동아오츠카는 참가 가족을 위해 식사와 간식을 포함한 먹거리와 캠핑 용품 일체를 지원하고 전영록과 디유닛, C-luv 등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니 토크 콘서트에서는 전영록과 딸 보람, 우람이 출연해 캠프에 참가한 신청자들의 우수 사연을 직접 소개했다.
또 캠프 파이어 시간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퀴즈와 장기자랑을 진행해 스파 이용권, 외식 상품권 등 선물을 증정했다.
김선민 오란씨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가족 캠프는 1만6000명의 신청자가 지원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며 "미니 토크 콘서트는 방영을 앞둔 '우람씨네 가족 캠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남이섬에서 열린 '오란씨 비타민 Talk! 가족 캠프'에서 참가 가족들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