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편의점 GS25는 '2PM 피규어 세트 리미티드 에디션' 2500세트를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에 예약 판매하는 피규어는 2PM 멤버들의 모습을 본뜬 한정판으로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는 마지막 수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PM 피규어 세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2월 1차로 2500세트를 온라인을 통해 판매 되었었다. 판매 직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문이 폭주했으며 이번 오프라인 판매 소식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S25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예약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가까운 GS25에서 예약 및 결제를 한 후 이달 18~20일 사이에 상품이 점포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으면 예약 확인증과 영수증을 지참하여 피규어를 수령할 수 있다.
소성은 GS리테일 편의점 비식품MD는 "고객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쇼핑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이번 피규어를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상품 소싱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S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