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아오츠카는 레인보우 김재경이 디자인한 데미소다 패키지 팩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골드 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데미소다 10입 패키지 속 응모권의 스크래치를 긁어 안에 적힌 골드 넘버를 홈페이지(www.demisoda.co.kr)에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거쳐 김재경이 디자인한 원본 그림과 20돈의 황금 액자, 아이패드 미니,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기념 티셔츠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데미소다 10입 패키지는 애플, 오렌지, 피치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준철 데미소다 브랜드 매니저는 "골드 넘버 주인공에게는 황금 액자와 함께 김재경이 직접 디자인한 원본 그림이 제공돼 특별함이 두 배가 될 것"이라며 "데미소다 10입 패키지 판매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미소다 '골드 넘버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동아오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