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넥슨(대표 서민)은 16일 문래빗이 개발한 스마트폰용 릴레이 액션게임 ‘판타지러너즈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판타지러너즈 for Kakao’는 궁수, 검사, 마법사, 도적 등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41명의 캐릭터 중 네 명의 캐릭터를 파티원으로 구성해 동시에 달리면서 몬스터를 공격하는 릴레이 액션게임이다.
카카오 친구 중 한 명을 ‘용병’으로 선택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넥슨은 ‘판타지러너즈 for Kakao’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에서 친구를 ‘용병’으로 선택하거나 선택을 받을 경우 지급하는 ‘선물 포인트’로 게임 아이템, 영화예매권, 음료 기프티콘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이용자 1800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또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하거나 이벤트 페이지에 로그인하는 유저에게는 넥슨 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제공=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