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5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일 대비 145원(8.29%) 오른 1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바일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실적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지원 연구원은 이어 "신규 사업인 유심 인증 서비스는 최근에 나온 인증서 보관 서비스 중 가장 높은 보안 수준을 만족시켰다는 강점이 있다"며 "실적 레벨업을 이끌 중요 사업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향후 주가 상승 여력도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라온시큐어는 회사의 보안기술연구팀이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 대회인 ‘데프콘(DEFCON) CTF’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