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딸기 레몬 블렌디드 주스 등 과일음료와 베이커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딸기 레몬 블렌디드 주스는 레몬과 딸기에 아이스 패션티가 어우러진 음료로 오는 9월2일까지 톨 사이즈 기준 5600원에 판매된다.
또한 레모네이드에 스타벅스 티를 넣고 흔들어 마시는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 3종을 출시했다.
스위트 오렌지 블랙 티 레모네이드, 레몬그라스 젠 티 레모네이드, 패션 후르츠 티 레모네이드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4800원이다.
이와 함께 '레몬 홍차 케이크'(4000원), '레몬 케이크'(2800원), '레몬 하트 데니쉬'(3300원) 등 레몬을 활용한 베이커리 3종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아이스 음료 전용 글라스와 '블루'를 주제로 한 코스터(컵받침)와 머들러(음료 젓기용 막대)도 선보였다.
스타벅스 레터 로고와 사이렌 로고 문양이 있는 아이스 음료용 글라스 3종과 파란 색감이 돋보이는 코스터, 머들러 4종을 전국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과일음료 이미지.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