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KB투자증권은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회동 신임 대표이사(사진·아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회동 신임 사장은 1956년생이며 용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LG투자증권 부사장, 흥국증권 사장, NH농협증권 사장직을 거쳤다. 지난해 7월부터는 아이엠투자증권 대표직을 역임했다.
앞서 지난 18일 KB금융그룹 계열사 대표이사추천위원회는 정회동 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정회동 사장은 오는 26일 취임식을 연 후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