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30일
한일이화(007860)의 주가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5%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30분 현재 한일이화의 주가는 전날보다 600원(4.71%) 오른 1만3350원을 기록중이다.
LIG투자증권은 한일이화에 대해 "이벤트가 해소되는 2분기 실적발표 후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이라며 "중소형 자동차 부품사 중 탑픽으로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경근 연구원은 "한일이화의 현재주가가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3배로 타 부품업체 평균 7배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