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게토레이의 신제품 '오렌지 플레이버' 무료 시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통하는 구암로 부근에 있는 별도의 행사 부스에서 하루 평균 50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부스에 설치된 '게토레이 오렌지 플레이버' 로고와 제품을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올리고 게시물을 행사 진행자에게 보여주면 240㎖ 캔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지난 "지난 5월 출시한 '게토레이 오렌지 플레이버'의 상큼하고 시원한 수분충전 경험을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음회를 기획했다"며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기분 좋은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토레이 오렌지'는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주고 운동 중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더 활기차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무탄산 스포츠음료다.
현재 롯데칠성음료는 레몬, 블루볼트, 오렌지 등 3가지 게토레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