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맥도날드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 111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 불고기 버거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 111개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방문해 차 안에서 주문하면 차량 1대당 불고기 버거 1개를 증정한다.
맥도날드가 지난 1992년 국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는 바쁜 한국인의 생활 방식에 맞춰 운전자가 자동차에 탄 채 주문하고 바로 받는 24시간 서비스다.
지난 5월 100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제주 서귀포점을 연 것에 이어 오는 15일 구미 도량점 개설로 총 111개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보유하게 된다.
◇(사진제공=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