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의와 혁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인터넷 산업을 선도한 기업·단체 및 공로자를 찾아 상을 수여한다.
미래부는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이하 인터넷대상)후보를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넷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우리나라 인터넷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여하고 있는 인터넷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공모분야는 인터넷 비즈니스·기술선도·사회진흥 3개 부문이다. 선정 결과에 따라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미래부장관상 등 총 16개상을 시상한다.
우수 기업·단체 및 공로자 선정은 인터넷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단 및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치게 되며, 11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번달 20일부터 9월24일까지 36일이며, 인터넷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부 홈페이지(www.msip.go.kr)나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홈페이지(k-internetaward.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