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새롭게 출시한 디지털 가전 '홈보이'의 신규 광고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홈보이는 TV, 오디오, 전자책, 학습기, CCTV, 전화 등 디지털 가전 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이용할 수 있는 가전이다.
이번 광고는 9가지 색깔의 홈보이 캐릭터가 등장해 음악, TV, 악기, CCTV, 내비게이션 등의 핵심 기능을 직접 설명하는 형식이다.
광고에 등장하는 홈보이는 LG유플러스가 직접 개발한 3D 캐릭터이다. 홈 기반의 유용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가고자 캐릭터 디자인에 반영하여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유명 모델뿐 아니라 3D 캐릭터 등 다양한 방식의 광고를 통해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서비스의 혁신성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