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가을 재료로 만든 '우리 가을에 수확한 빵을 읽다'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예산사과를 활용한 '순 사과' 시리즈는 가벼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부터 케이크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사과를 닮은 모양의 '순 애플브레드'는 빵 속에 담긴 예산사과와 크림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순 애플홍차브레드'는 예산사과에 홍차 향과 아몬드 크림을 더했다.
'순 애플고르곤졸라'는 고르곤졸라 치즈소스와 사과 다이스가 어우러진 제품이며, 사과슬라이스가 올려진 '순 애플데니쉬'와 케이크류인 '순 사과크럼블'도 선보였다.
또한 '순고구마 38' 제품은 고구마의 함량을 38%까지 높인 제품이다.
이중 '순 우리밤초코케이크'는 하동과 산청, 공주의 밤으로 만든 무스와 해남고구마 무스가 어우러진 케이크다.
'고소한 아홉가지 곡물케이크'는 가을에 어울리는 9가지 국내산 곡물로 만들어 고소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가을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예산, 해남, 고흥 우리땅, 우리가을에서 수확한 건강한 가을을 배달해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뚜레쥬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OUSlesJOURS)에 주간별 테마에 맞는 가을 빵을 받고 싶은 사연을 올린 후 태그에서 홍보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된 사연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10팀에게는 16일부터 3주 동안 뚜레쥬르 가을 제품이 담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풍성한 계절인 가을처럼 건강함과 한껏 담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가에서 정성껏 기른 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진정성 담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 '우리 가을에 수확한 빵을 읽다'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CJ푸드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