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지마켓은 직접 배송 서비스인 마트ON에서 '추석 선물 당일발송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트ON 추석 선물 당일발송관에서 15일 오후 3시까지 주문하는 고객에게 명절 전에 상품을 배송한다.
원하는 추석 선물세트를 낱개로 구매할 수 있고, 구매한 상품을 한꺼번에 묶음 배송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된다.
마트ON 추석 선물 당일발송관에서는 실속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바디로션과 핸드로션, 치약, 립에센스가 세트로 구성된 '유니레버 선물세트 4종'을 약 45% 할인된 4200원에 선보인다.
'2080 블루칩 비누 치약선물세트'(3900원)와 'LG생활건강 향기1호'(6900원) 등 생활용품 세트와 '해표 행복가득 2호 선물세트'(1만3000원), '동원 참치세트 친100호'(1만9900원) 등 가공식품 세트도 판매한다.
또한 추석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7% 할인쿠폰 2장을 제공한다.
마트ON 첫 이용 고객에게는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한 장 더 증정한다. 할인쿠폰은 오는 30일까지 발급 또는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트ON에서 추석 선물을 구매한 후 상품평 작성 시 G마일리지를 선택하면, 적립 받은 마일리지를 한 번 더 적립해준다.
식품, 생필품 등을 묶음 배송해주는 지마켓 마트ON은 주문한 상품을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주문한 상품이 한 번에 배송되므로 개별 제품마다 택배를 기다릴 필요가 없고, 오후 6시 이전에 주문한 제품은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지마켓 담당자가 검증한 상품만 판매하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지마켓 관계자는 "마트ON에서 추석 선물 알뜰 장보기 혜택과 신속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주말을 활용하면 아직 추석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바쁜 고객도 빠르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트ON '추석 선물 당일발송관' 이미지. (사진제공=지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