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중소기업중앙회가 추석을 맞아 '9988 추석 사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32개 복지시설에 1억원이 넘는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가 고아·장애인·미혼모 등 소외된 이웃에게 중소기업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강성근 중소기업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추석 명절에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중소기업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석을 맞아 '9988 추석 사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32개 복지시설에 1억원이 넘는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