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서식품은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커피 음료 '맥심 티오피(T.O.P)'의 신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바람' 편 광고는 황금빛으로 물든 낙엽이 바람에 흩날리는 메타세쿼이아 길을 배경으로 한다.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펼쳐진 숲 속 길에서 맥심 티오피를 손에 쥔 원빈이 홀로 걷고, "지금 이 순간, 내 손에 그냥 커피가 아닌 티오피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란 내레이션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새 광고 방영을 기념해 맥심 티오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ximtoptop)에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정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광고로 다른 어떤 커피도 대신할 수 없는 가을의 감동을 더하는 맥심 티오피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올 가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리얼 에스프레소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심 티오피 '바람' 편 광고 화면. (사진제공=동서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