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은 '스트로베리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딸기와 바나나 등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투 베이스(2 base)' 아이스크림이다.
콜드스톤은 지난해 처음으로 투 베이스 아이스크림 '커피바닐라'를 선보였고, '초코민트', '요거트 스트로베리'에 이어 네 번째로 '스트로베리 바나나'를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제품으로, 파이 크러스트와 생딸기를 올린 '스트로베리 바나나 파이'와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믹스한 '스트로베리 바나나 베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제품을 이용한 '스트로베리 바나나 쉐이크'는 아이스크림과 우유, 바나나와 딸기를 함께 갈아 즐기는 음료 메뉴다.
콜드스톤은 이달 말까지 신제품 중 '스트로베리 바나나 파이'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후 CJ원카드를 제시한 고객에게 와플 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콜드스톤 '스트로베리 바나나 쉐이크'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CJ푸드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