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CJ E&M과 SNS 수집 큐레이션 서비스 커빙이 공동 런칭한 뮤직 비즈니스 플랫폼 'Play! M Live' 의 대학생 서포터즈 1기가 출범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Play! M Live'는 인디 뮤지션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국 내외 인디밴드와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자 음악 콘텐츠를 공유하는 뮤직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로서 인디 아티스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런칭이후, 국내외 100여개 팀의 인디 아티스트들이 Play! M Live에 자신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으며 SNS 수집 큐레이션 서비스 커빙(www.cubbying.com)을 통해 자신의 SNS 계정을 연동하여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CJ E&M 과 커빙은 대학생 서포터즈 공고 이후 공연기획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폭발적인 지원 속에서 약 40여명의 우수한 대학생들과 함께 100일간의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한다.
Play! M Live 대학생 서포터즈는 아티스트 인터뷰를 통한 웹진 제작, 자체 제작 콘텐츠 온라인 바이럴, 버스킹과 공연기획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