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삼양그룹의 샐러드&그릴레스토랑세븐스프링스(www.sevensprings.co.kr)가 24번째 지점인 경기 분당 서현점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분당 서현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세븐스프링스 서현점은 861㎡(260평), 246석 규모다. 녹색 식물과 나무가 어우러진 천연대리석의 대형 그린테이블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세븐스프링스만의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하고 있다.
서현점은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룸을 별도로 마련해 독립적인 공간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울산 등 전국 24개 매장이 있다.
◇세븐스프링스 분당 서현점 매장. (사진제공=삼양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