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패션 스타일링' 프로모션을 통해 패션 제품 무료반품과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G마켓이 고객에게 실질적 쇼핑혜택을 제공하는 '실용혜택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프로모션 기간 온라인 쇼핑의 특성상 사이즈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없는 고객의 고민을 돕기 위해 패션 상품을 무료로 반품할 수 있는 쿠폰 2장을 모든 회원에게 제공한다.
패션 무료반품 쿠폰은 1만원 이상 상품 반품 시 적용되며, 회원 ID당 총 2장을 발급받을 수 있다.
여성의류, 남성의류, 언더웨어 등 패션의류를 포함해 신발, 가방, 쥬얼리 등 패션잡화까지 대부분 패션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패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패션잡화·뷰티 20%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카테고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이와 함께 고객의 알뜰한 패션 스타일링을 지원하기 위한 특가 판매코너인 '패션 슈퍼딜'도 상시 진행한다.
15일 인기 뷰티, 패션, 잡화 상품을 최대 68%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미국 직배송 상품인 'COACH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호보백'을 57% 할인된 12만9000원에 선보인다.
가을과 겨울 피부보습을 위한 제품으로 단독 구성된 '이자녹스 플래티넘 리커버리 10종 세트'는 68% 할인된 가격에,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기 좋은 '앤듀 양털 야상점퍼'도 28% 할인한다.
한편,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위한 '쇼핑의 기준' 캠페인과 함께 '실용혜택 시리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실용혜택 첫 번째는 통신비를 지원하는 의미로 1인당 5만원의 쇼핑캐시 지급 이벤트를, 두 번째는 G스탬프 간식교환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G마켓 관계자는 "1년 중 패션 상품 소비가 가장 많은 시즌을 맞아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20% 할인과 함께 무료반품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