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서민금융지원 제도 홍보를 도울 '제2기 대학생 희망서포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제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운영 우수자, 사진·동영상 편집 가능자는 선발 우대하며 지역인재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선발범위를 각 지역본부까지 확대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임명된 날부터 1년간 캠코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대국민 지원사업 정보를 온·오프라인으로 알리며 홍보를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실무회의 참여와 봉사활동 등 대내외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소정의 월 활동비와 함께 활동실적에 따른 포상도 주어진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서는 캠코(www.kamco.or.kr) 및 온비드(www.onbid.c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onbidmai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