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맥도날드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Free Coffee Day)'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전국 288개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매장당 선착순 300잔씩 총 35만여잔의 모닝커피를 제공한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는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는 원두를 곱게 갈아 뜨거운 물을 내려 만든 제품으로, 1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지난 2월과 6월에 진행했던 '프리 커피 데이'에 고객이 보여준 열띤 호응에 보답하고자 세 번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층 쌀쌀해진 날씨에 더 많은 고객이 고품질 원두커피와 함께 따뜻한 아침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맥도날드)